문주란 vs. 문주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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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 색채 물씬한 이 꽃이 무어냐 동행한테 물으니 문주란이잖아하는 퉁명스런 대답이 돌아온다.것도 모르냐는 핀잔인 셈인데 모를 수도 있지 나라고 다 알아야겠는가?그건 그렇고 문주란을 대뜸 아는 지인이 나는 더 신기했다.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문주란을 안단 말인가?문주란이 한반도에선 제주인가에서 자생한단 소문 들은지는 오래였으되 덧붙여 간헐로 서울에서 보긴 했으되 그 정체를 물을 겨를도 이유도 없었다.이를 빌려 예명으로 삼고는 60~70년대를 풍미한 여가수가 있으니 허스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