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건우, 어둠 밝히는 낭만음악 들고 귀환…‘슈만’ 발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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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블루를 거장의 낭만 손길로 위로받으면 어떨까.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음악적, 문학적 영감과 꿈이 가득한 젊은 날의 슈만 그리고 광기가 깊어져 어둠으로 사라지고 있는 슈만을 모두 담은 새 앨범 ‘슈만’을 오늘(17일) 발매한다. 2장의 CD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각각 ‘오이제비우스’(CD1)와 ‘플로레스탄’(CD2)이라는 이름이 붙었다. ‘오이제비우스’는 내성적이며 꿈꾸는 듯한, ‘플로레스탄’은 열정적이며 공격적인 슈만의 서로 다른 자아를 상징한다. 대조적인 두 개의 자아는 슈만을 비추는 다르면서도, 동시에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