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아암 환자 기부 위해 2년간 머리카락을 기른 한 초등학생은 ‘같이 염색하자’는 친구 말도 이겨냈다

0
소아암 환자를 위해 2년 동안 길러온 자신의 모발을 기부한 초등학생이 감동을 주고 있다. 이 사연의 주인공은 경북 포항시 북구 학천초등학교 6학년 조윤서(12) 양이다.조 양은 어머니와 함께 평소 다니던 단골 미장원에서 약 40cm 길이의 모발을 다듬어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.조 양이 모발 기부를 결심하게 된 사연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. 인터넷 등을 통해 소아암 환자들이 투병 과정에서 모발이 없다는 걸…